2020. 11. 23 (월) [호주 워홀 퍼스] DIDO 마이닝 T/A & 장거리 운전 & 피로도 누적


2020. 11. 23 (월) [호주 워홀 퍼스] DIDO 마이닝 T/A & 장거리 운전 & 피로도 누적

5시에 알람에 맞춰서 일어났다. 5시 30분부터 운전시작해서 졸릴때마다 잠깐씩 쉬면서 운전. 확실히 3시간 6시간 3시간 자서인지 불편하게 계속 자서인지 회복이 안되었다. 중간에 끼어드는 새들에 이것저것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러다 이제 다왔다고 마음이 놓여서 였는지 살짝 눈감았다가 졸음운전으로 도로 밖으로 튀어나갈뻔 뭐 다행히도 살아있기는 하지만 진짜 위험했다. 거점마을에 도착하니 원래 가려다가 버린CBH가 있었다 진짜 말도 안되는 규모라서 놀라웠다. 거기다 이 마을은 거점이라 괜찮은거지 다른 마을들은 진짜 대책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밀밭들도 끝없이 있던데 경험 못해볼 일이라서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이닝 도착해서 출퇴근 체크인 체크아웃할 카드 받았다 바로 업무 투입했는데 사이트 소개해주더니 끝 계속 쉬다가 할게없어서 시키는 청소 및 정리를 시켰다. 억지로 억지로 2시간 하고나니 할게없었다. 크립룸에 앉아서 핸드폰하고 쉬다가 퇴근. 낮잠아닌 낮잠만 의자에서 졸다가...



원문링크 : 2020. 11. 23 (월) [호주 워홀 퍼스] DIDO 마이닝 T/A & 장거리 운전 & 피로도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