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12 (목) [호주 TAFE 퍼스] 귀차니즘 & 지각 & 잡일꾼


2022. 05. 12 (목) [호주 TAFE 퍼스] 귀차니즘 & 지각 & 잡일꾼

과제 얼추 끝냈고 집안일도 끝냄 장보고오고 사람답게 살준비 해야 하는데 세상 귀찮음에 아무것도 하기싫다. 과제 마무리 할것도 영어공부도 장보고 요리도 그냥 세상 귀찮아서 침대속에서 쉬기만함. 드론도 비 많이오기전에 날리러 다녀야 되는데 그러려면 이동 좀 해야하고 기름값과 시간쓰고 이것저것 생각하면 학생 + 외노자이기에 돈아깝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운동처럼 하기전까지 하기싫다가 막상 하고 나면 기분 좋다는건 알지만 귀차니즘이 다 이겨버리고 있는 상황 돈을 좀 더 모으고나서 슬슬 시작해야겠다. 매번 좀만 더 모으고 뭐해야지 이러는데 좀 제대로 시작해봐야겠다. 벌려둔판을 일하고 학교가고 이러다보니 못함 다 완벽하지는 못해도 80프로 이상 하려는 쓸데없는 욕심 역시 작용하는게 있는듯 하다. 영어에 그렇게 투자해야 할텐데 4년째 안함 점심에 대충 계란 6개랑 메밀소바로 때웠다. 그러고선 출근하는데 길이 막혀서 지각함. 요즘 의욕저하에 매번 5-10분 지각하는데 확실히 학생 버프에 원래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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