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22 (목) [호주 TAFE 퍼스] 지루한일 & 휴일 & 인생사 타이밍 & 인간관계


2022. 09. 22 (목) [호주 TAFE 퍼스] 지루한일 & 휴일 & 인생사 타이밍 & 인간관계

오늘도 무한 풋어웨이 세상쉬워서 한시간에 60개이상가능 하지만 한시간에 30개정도로만함 그러면서 놀고먹고 핸드폰하고 아주쉽게 돈버는데 이마저도 하기싫어 오늘 휴일이고 주말부터 롱윅앤드 애들이 농담하면서 내일 안올거라고함 코로나 PCR검사 저녁에 받으면 된다. 의사소견서 받고 안와도 되지 등등 어짜피 다 올거면서 일하기 싫은티만냄 나도 내일 아침이면 하루종일 고민하겠지? 그렇게 편하게 돈벌다 퇴근 퇴근하고선 기절했다 일어났는데 K가 공항갔는데 비행기 취소 당함 심지어 이전에 2번이나 비행기표 안줌 18년도부터 병신같은 컴퍼스이다. 스케줄러랑 박터지게 싸우던게 일상. 요즘 주급 안주는 이슈도 많다고 한다. 캐주얼 오버타임제도가 생겼다지만 그거 주기싫어서 사전정보는 주지도 않고 2-3달전부터 풀타임 꼬시는 전화를 돌렸단다. 역시 마이닝 호스피탈리티는 인덕션 찍먹턴이 진리. 한번 잠깐 만났고 거의 공적으로만 대화해도 마음이 쓰이는 친구였기에 저녁먹자고 불러냄. 나이차이 11살나서 부담되겠지...



원문링크 : 2022. 09. 22 (목) [호주 TAFE 퍼스] 지루한일 & 휴일 & 인생사 타이밍 &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