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14 (화) [호주 워홀 퍼스] 바쁘고 정신없음 & 로드트레인 에스코트 & 전용 조수인가? & 비행편 다름 & 퇴실하렴 & 락커


2020. 07. 14 (화) [호주 워홀 퍼스] 바쁘고 정신없음 & 로드트레인 에스코트 & 전용 조수인가? & 비행편 다름 & 퇴실하렴 & 락커

파일링을 알려준다더니 사이트매니저는 바쁘고 정신 없어서 못알려줬다. 그래서 어제 하다가 만 파일링할 높이 기록. 사이트 매니저는 아침부터 점심까지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회사에서 리얼 빅보스를 보내서 더 정신 없어보였다. 오전도 10시까진 그라인더와 페인트만했다. 유트 타고있는 애들중에 제일만만해서인지 다른애들이 전부 바뻐서인지 일을 시켰다. 광산입구에가서 로드트레인 트럭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 설명 듣다가 중요 포인트 하나 놓쳐서 길을 헤맸다. 40분이면 끝날일을 거진 1시간 30분에 끝냄. 트럭앞에서 가는거라 속도 조절하기 힘들었다. 커브에서나 좌회전 우회전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좀 길었다. 무사히 에스코트 마치고 점심 점심먹고 다시 그라인더와 페인트 3시쯤 로드트레인 솔라팜에서 광산 입구까지 에스코트 그리고나서 빠르게 그라인딩과 페인팅 이것 저것 하고도 목표치는 맞추었다. 그러고 시간이 남아 천천히 하고 있는데 파일링 기계 보조로 가라고해서 20분간 하고 퇴근 오늘 저녁은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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