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18 (화) [호주 워홀 퍼스] 늘어짐 & 워홀 정보 찾기


2020. 02. 18 (화) [호주 워홀 퍼스] 늘어짐 & 워홀 정보 찾기

역시나 반복되는 일상 바쁠줄 알고 노트북 두고 출근했는데 바쁘지 않아서 조금 안타까웠다. 일기는 일기대로 매일쓰고 정보글 란을 만들어서 올릴까? 사실 귀찮긴한데 3주동안 할게 없다. 하지만 인간은 게으르지 그리고 나는 더 게을지 넷플릭슨 you 시즌2를 보는데 시즌1의 떡밥을 풀고있다. 근데 화면이 너무 빨강빛 주황빛이다. 칙칙한 느낌 푸른빛 어두침침한 시즌 1그립 지하 책관리 케이지 장면이 줄어서인지 시즌1 뉴욕 배경에서 시즌2 LA로 바뀌어서 다른도시느낌을 주려는 감독들의 의도인지른 모르겠다. 워홀 준비할때 진짜 준비없이 왔음을 깨닫는다. 생각보다 다 잘 풀려 지금 까지 왔다. 하고싶은것들이 다이루어지진 않았다. 그래도 60.70퍼는 이루고 있다.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이다. 아니면 내가 목표를 작게잡은건가? 진짜 워홀은 정보력, 돈, 운 그리고 체력이다. 워홀 온 목적따라 다르겠지만 네개가 제일 중요한듯. 요즘 이것저것 정보찾는 재미에 맛들렸는데 생각보다 잘못 알고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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