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5 (일)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친구 결혼식 & 헬스장


2020. 10. 25 (일)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친구 결혼식 & 헬스장

오늘도 출근해서 같은일 반복 라디오 들으면서 핸드폰 만지며 일하기 더운것 빼고는 딱히 문제는 없다. 물도 하루 5L씩은 마시는듯 자도자도 피곤하길래 운동 시작했다. 일단 일하면서 심심할때마다 무중량 스쿼트. 무중량 데드리프트 했다. 뭐 그래봐야 스쿼트 150개에 데드리프트 80개라 운동이 엄청될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하면 그래도 사람수준의 체력으로 돌아오겠지. 헬스장이 웬만힐 동네헬스장 만큼괜찮다. 프리워이트존도 무게도 다양하고 공간도 넓다. 하지만 무게치는건 혼자는 아닌듯해서 그냥 방에서 깔짝 팔굽혀펴기랑 레그레이즈만 했다. 천천히 개수 늘려가야지. 마이닝 사이트 석양은 항상 말도안된다. 사진 실력이 없어 예쁘게 나오지 않는 것 빼고는 다 나쁘지 않은듯 하다. 맨날 하는거 없이 시티에만 있으니 의미없다. 이번에 나가선 피나클스나 갔다올까? 했는데 가면 월광이 최고조네. 달뜨는 시간까지 확인하고 가볼까. 이것저것 할만한걸 만들어서 해야할듯 하긴한데. 2박3일 캠핑이라도 가야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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