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5 (화) [호주 워홀 퍼스] 지루함의 끝 & 핸드폰 구매 & 울월스 카드


2019. 10. 15 (화) [호주 워홀 퍼스] 지루함의 끝 & 핸드폰 구매 & 울월스 카드

아침에 출근하면서 음악이 없이 출근하려니 너무 지루했다. 하지만 라디오를 켜고 듣기 연습이나 하면서 하자고 들으면서 갔다. 라디오에만 집중하지 않으니 내용이 다 잘들리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의 소식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는 노래보다는 그냥 라디오를 틀고 출퇴근을 해야겠다. 아침에 항상 해야되는 일을 마치고 연구실로 들어가니 빅보스 L이 샘을을 가져와 달라고 했다. 그래서 가서 샘플을 찾아보는데 샘플의 존재가 없었다. 있을만한 곳들을 3번씩 확인해서 갔는데도 없었다. 돌아가서 물어보니 그럴리가 없다는 표정으로 같이 갔는데 역시나 있을리 없지. 로지스틱스 사무실로 들어가 담당자랑 대화했더니 다들 앞에 있을걸 하더니 확인해서 없자 여기저기 전화를 하더니 아마 그냥 트럭에 태워서 보낸 거 같다고 이야기 했다. 뭐 방법이 없으니 그냥 각자의 위치로돌아갔는데 결국 다시 가는 일은 없었다. 그러다가 어제 인큐베이터에 가져다가 넣은 크림 샘플들은 내다가 버리라고 했다. 오피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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