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17 (수) [호주 워홀 퍼스] 미친 올라드라이버 & 드러그테스트 & 휴식 & 일식집 & 노래방 & 영화예매


2019. 07. 17 (수) [호주 워홀 퍼스]  미친 올라드라이버 & 드러그테스트 & 휴식 & 일식집 & 노래방 & 영화예매

8시 45분에 드러그 테스트를 받기위해서8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올라를 불렀다. 3분거리에 올라가 온다고 뜨길래 금방 온다고 생각하고 핸드폰으로 다른 걸 확인하고 있었다. 5분이상 지난것 같은데 안오길래 올라 어플을 켜서 확인했다. 북쪽에서 3분거리로 나왔었는데 남쪽으로 5분이상 떨어져 있었고 차는 점점 더 멀어지고있었다.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미친듯한 속도로 멀어져서 그냥 취소했다. 다행이도 GPS기록도 나오고 픽업하러 오지 않았다고 보내니까 취소비는 무료였다. 다시 예약을 했지만 올라가 다와서 튕기더니 다른 드라이버로 매칭이 되었다. 아직까지 우버에 비해서 기반이 잘 닦여있는 느낌은 아니긴 하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쿠폰 프로모션도 많아서 그냥 버리긴 애매하다. 19불정도 나오는 거리를 13불에 갔으니 어쩔 수 없다. 고객지원처에 계속해서 컴플레인을 하는 방법 밖에는 말이다. 이번에 드러그 테스트는 그냥 소변검사만 했다. 혈액 검사도 할 줄알고 금식도 좀 해주면서 갔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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