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09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운전시작 & 주먹구구 & 셧다운 끝


2020. 11. 09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운전시작 & 주먹구구 & 셧다운 끝

오늘도 트레픽컨트롤러 일 시작하기전에 A가 운전해달라고해서 운전시작했는데 앞으로 아침마다할듯. 솔직히 안하고 편하게 가려고만 하는 몇몇있는데 그냥 제일 만만하니까 시키는건가 싶기도하다. 어쨌든 둘이 제일 많이타고 왔다갔다하니 해야지. 오늘도 주먹구구식 일 슈퍼바이저란 놈이 당일에도 잘 안알려준다. 계속 일이 바뀌니 중간중간 쉬는시간은 늘어서 좋다. 뭐 시키는 일정도만 잘 끝내면 되기는 하니까. 더이상 찾아나서서 일하는건 안한다. 점심 먹고 배수로 파이프 넣는 일시작 신호등이 있는데 둘다 빨간불틀었다가 다시 신호등 체계로 돌아가는걸 앉아서 편하게 하면된다. 왜 멀쩡한 기계두고 사람이 가서 하는걸까? 일단 작동법 익힐 생각없고 예전에 하던거랑 다름 모르는데 어쨌든 일반적인건 자동으로 되니까 그것만 하고 사람 하나쓰면되는걸 2명쓴다. 파이프 들때 서포터도 2명이면 충분하다. 4명이서하고 아주 난리난리 생난리다. 물론 덕분에 꽁돈 많이 벌어갑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곳에서 돈아끼고 일은 효율...



원문링크 : 2020. 11. 09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운전시작 & 주먹구구 & 셧다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