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05 (화) [호주 TAFE 퍼스] 지루한 일 & 멘붕의 시험 & 끝없는 정리 & 기절 & 출근


2022. 09. 05 (화) [호주 TAFE 퍼스] 지루한 일 & 멘붕의 시험 & 끝없는 정리 & 기절 & 출근

오늘도 미치게 지루한데 심지어 리시빙이어서 시간이 더 안감 아무리 일을 더 많이해서 시간이 가게 하려고 속도를 내어도 시간은 거의정지 지루한일이라 시계를 안보는데도 멈춰있음 그래도 어찌저치 일이 끝나퇴근 퇴근하고 밥먹고 잠들었다가 다시출근 9시부터 시험이라더니 미니테스트 다시함 근데 뭘 틀린건지는 말해줘야지 고치지? 급하거 막하고 단위변환 실수 였을듯해서 인터넷이 아니라 교재보면서 천천히 다시함 11시에 이론시험 오픈북으로 보는데 시험문제가 책에 안써있는거면 어디서 찾죠? 구글링되는 것보다 안되는게 많은데 말입니다. 장문으로 쓸문제가 많지않은데 애들은 왜 다장문? 어쨌건 이 시험도 재시험의 가능성이 너무 높음 진짜 재시험주에 한국 갔으면 졸업 못할뻔했다. 집와서 잠깐 해가 난동안 어닝이랑 텐트말림 어제는 계속 흐리고 지쳐서 잠만 잤다. 확실히 봄이 오고 있는게 해가 따스하고 30분여 널어뒀는데 둘다 바싹 마른게 좋다. 의장 텐트 장비류 다정리하니 1시간반이 훌쩍감 빨래랑 방정리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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