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07 (월) [호주 워홀 퍼스] 치즈케잌 완성 & 등갈비 김치찜 & 뒹굴거리기 & 우드만 포인트 낚시 & 선셋


2020. 12. 07 (월) [호주 워홀 퍼스] 치즈케잌 완성 & 등갈비 김치찜 & 뒹굴거리기 & 우드만 포인트 낚시 & 선셋

아침에 일어나 뒹굴뒹굴 전부다 나가고 혼자 있는 집은 개심심 일어난김에 냉동실의 치즈케이크님 확인 다 꺼내보니 대충만든게 티가난다. 그래도 맛은 나에겐 충분했다. 설탕을 눈대중으로 대충 조금 넣었더니 다른사람들에겐 맛이 없을지도. 어려운게 아니니 할게 없는 날의 전날 해둬야지. G에게 해줘도 좋아할거 같은데 해줄 수 있는 날이 언제 오려나 모르겠다. 점심은 돼지 등갈비 김치찜. 캐로셀에 있는 NP에가서 김치랑 야채구매 돼지고기 한번 후추랑 와인 넣고 삶아서 잡내 제거 야채 김치 대충 썰어넣고 다진마늘 팍팍 처음에 소금 안넣고 해보겠다고 양파 한통 더넣었는데 김치맛이 잡히지 않아서 그냥 설탕 부어버림. 내기준에는 많지만 다른사람에겐 약간 모자랐다. 포크리프트 따러 갔다온 T랑 저녁도 김치찜 그리고나서 우드만 포인트로 갔다. @copyright by S S가 찍은 사진인데 태양신 펠리컨 님 왜 폰을 좋은걸 사야하는가를 보여준다. 내 200불짜리 똥폰으로는 역광이라 안됐을건데 포인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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