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12 (금) [호주 워홀 퍼스] 로드트립 2일차 & 몽키미아 돌고래 먹이주기 & 쉘 비치 & 해멀린 풀 & 길위의 소 & 야간운전 캥거루 & 코랄베이 도착


2020. 06. 12 (금) [호주 워홀 퍼스] 로드트립 2일차 & 몽키미아 돌고래 먹이주기 & 쉘 비치 & 해멀린 풀 & 길위의 소 & 야간운전 캥거루 & 코랄베이 도착

8시 15분부터 시작하는 돌고래 먹이주기 7시 30분에 일어나 대충 씻고 출발했다. 20분 걸려서 도착한 몽키미아 입장료는 15불이고 추가비용은 없다. 하루 3번 먹이주기를 한다. 주기는 돌고래 올때마다라 다르니 8시 15분전에 도착해서 구경하다 들어가기를 추천 돈내고 번호표 받고 기다리면 끝. 드론은 못날린다고해서 접었다. 8시쯤 되니 당연한 하루일과인듯 돌고래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5마리인지 6마리인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가이드들이 돌고래설명하면서 안내해준다. 아쉽게도 돌고래 스트레스 방지 위해서 모든사람이 들어가서 먹이 주기는 불가능하다. 만지거나 다가가는것도 불가능. 그래도 보통 한번에 200에서 500명까지 몰린다는데 우리는 코로나 이후라 100명제한 소수 인원으로 했다. 저번주까지는 20명씩 더 소수정예였단다. 돌고래들은 은근 여기저기 상처가 많았다. 자연적인 상처이기를 바라야지. 가족단위 고객이 많아서 우리는 빠져있었다. 자원봉사자들도 아기들에게 우선권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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