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23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인덕션 & 출입증발급 & 그라인딩 & 잡일 & 지겨움과의 싸움


2021. 02. 23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인덕션 & 출입증발급 & 그라인딩 & 잡일 & 지겨움과의 싸움

아침에 습관적으로 7시에 일어났다. 어제 와인한병씩 J랑 마시고 잤는데 괜찮. 할것도 없지만 뒹굴거리다 9시쯤 다시 잤다. 2시간여 더 자다가 일어났더니 잠은 더안옴 6시부터 6시까지 근무인데 큰일이다. 일기쓰고 뭐좀 정리하다가 자격증신청 LO라고 오더피커 포크리프트 3월 2.3일코스 일구하기 좋은 EWP 3월 4.5일코스 이렇게 자격증에만 거진 3천불 뭐 그덕에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돈도 만졌다. HR자격증은 어짜피 오래가고 시급도 좋으니까. 호주 길게보고 투자한다 생각해야지. 출근하고 PPE도 다시 준거 가지고 인덕션들으러 이동. 인덕션은 역시나 어디든 지루 깐깐한 아저씨라 폰 다치우라고 난리 뭐 조는 사람보고도 난리 대학강의 듣는느낌이라서 더지루 저녁먹고 점심 챙겨서 일터로 이동 금요일도 아닌데 피쉬앤칩스라니 애들이 오늘 금요일이냐고 장난쳤다. 출근하면서 발급받은 출입증 셧다운들 주는거라고 써있음. 마이닝 입구는 많이와봐도 어색어색 회사마다 분위기 다른거니 당연한건가? 깃발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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