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21 (금) [호주 워홀 퍼스] 공항픽업 & 휴식 & 택배(QCY T2C)도착 & 호주 외국인 군입대


2020. 02. 21 (금) [호주 워홀 퍼스] 공항픽업 & 휴식 & 택배(QCY T2C)도착 & 호주 외국인 군입대

4시에 짐을 다챙겨서 출발했다. 도착하니 4시 30분 체크인은 미리하고 와서 짐만 실으면 되서 금방 끝났다. 코로나19 때문인건지 여름이 끝나가서인지 다른때보다 공항이 텅텅비어보였다. 목 베개를 안가져왔다해서 하나사서 보냈다. G는 피곤하지만 약간 들떠보였다. 주차 1시간 15분 주차비 20불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한시간에 10불도 비싼데 진짜 너무하다. 기름부족 등 들어오고 40Km정도 탔는데 길거리에 안 멈춰줘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기름값도 55불을 넘겼다. 집에 돌아와 G차안에 있는 맥주 흘렸다는 수건들 햇빛에 잘 마르라고 걸어두고 잠을 청했다. 2달전에 주문했고 환불까지한 제품께서 도착했다. 심지어 2일전에 배달 왔다가 다시 왔다. 부재시 집밖에 소파 밑에 넣어달라고 했었다. 화장실에 있었어서 나오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조금 늦게 나갔더니 신발털이 발판아래에 넣어두는중. 아니....핸드폰으로 설명내역 확인하고 계셨잖아여. 이러니까 분실률이 개높지여 그러고선 응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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