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9 (목) [호주 워홀 퍼스] 일용직 상수도관 가스관 설치 & 피로도 & 솔라팜 종료


2020. 11. 19 (목) [호주 워홀 퍼스] 일용직 상수도관 가스관 설치 & 피로도 & 솔라팜 종료

6시20분에 일어나 옷만입고 출근 7시까지 오라길래 도착해서 전화했더니 ?!?? 늦는다고 와서 전화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기다렸더니 7시 30분도착 일은 시작안하고 일단 지금 할게없다면서 기다리라고 30여분이 또 지나갔다. 그 후에 다 정리되고 일 시작. 응 로더가 망가졌어 몸으로 일해야해. 아니...어제까지는 멀쩡했다면서요..... 결국 상수도관이랑 가스관을 일일히 나르고 일했다. 파이프끼리 연결하는 것도 모래만 정리잘해뒀다면 2시간이면 끝날거 3시간이 걸렸다. 물론 덕분에 일하는시간 늘리고 돈을 더받아가여. 이것저것 챙겨주던데 감사합니다. 내일도 오라는 이야기와 함께 4시에 마무리 아침부터 이해못할 피로도가 있었는데 아마도 그냥 일하기 싫었던건지 집가라니까 쌩쌩해졌다. 캠핑계획짜러 친구들과 모였다가 본 시티의 자카란다 굳이 애플크로스만 가는게 능사는 아니다. 여기저기 다 미친듯이 피어있고 어떻게 사진찍냐 다를듯. 물론 똥손이기에 나는 사진을 못찍지. 캠핑계획 대충짜고 하멜린베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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