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1 (화) [호주 TAFE 퍼스] 귀찮은 밥하기 & 메디컬 & 반복되는 일


2021. 12. 21 (화) [호주 TAFE 퍼스]  귀찮은 밥하기 & 메디컬 & 반복되는 일

아침에 일어나서 메디컬 시간정함 8시에 전화해서 11시로 해달라니까 지들 맘대로 10시쯤 2시30분으로 해줌 일처리방식 하여간 어마어마하다. 시간이 떠서 간장 닭고기에 밥해서 냉동 하다보니 설탕 없어서 설탕사가지고 옴 항상 많이해둬도 어느새 다먹음 요리는 진짜 만사귀차니즘이다. 메디컬은 마스크 핏 테스트와 소변검사 끝 기다리길 1시간하고 10분 마스크검사 또다시 30분 기다렸다 소변검사하고 끝 15분이면 끝날걸 2시간 걸려서했다. 그냥 이 헬스센터가 개 느려터진듯 어쩌구 저쩌구 변명하며 미안하다길래 ㅇㅇ 빨리 끝내만 달라고 하고 나왔다. 단체방에 계신 한국분 한분도 가시길래 타고난 오지랖에 간단한 정보드렸다. 같은곳에 같은시기에 갈지는 모르겠다. 일은 오늘도 반복되고 지겹다. 점점 더 여기긴 툴스토어인지 종합 마트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필수 냉장, 냉동 식품빼고는 다들어온다. 마우스 키보드까지 들어오니 원 일처리 점점개판이고 다른애들 불만폭주 뉴질랜드인 J에게 계속 마이닝 주입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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