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0 (금) [호주 키워홀 퍼스] 일용직 & 트레픽 컨트롤 잘림 & 셧다운 DIDO & 소변검사 & 홈 파티 & 클럽 & 개지침


2020. 11. 20 (금) [호주 키워홀 퍼스] 일용직 & 트레픽 컨트롤 잘림 & 셧다운 DIDO & 소변검사 & 홈 파티 & 클럽 & 개지침

오늘도 7시까지 출근 콘크리트 부을곳에 형틀 넣기 삽질 좀 하겠다 싶었는데 1시간반만에 끝. 그러고선 다시 파이프연결. 12시쯤 콘크리트 차와서 호스이용할거라 생각했는데 로더에 받아가지고 일일히 삽질하는 비효율의 끝. 어제도 비효율의 끝으로 일하라 느꼈는데 오늘도 역시나 비효율적인 곳임이 느껴졌다. 2시에 일 다 끝나고 퇴근 플라이 아웃부터 이상함 좀 느꼈고 비행기표 안나오길래 3시쯤 전화해야지 했는데 에이전시 N에게서 전화 갑자기 회사가 난 다음주에 오지말라고 했단다. 본인도 방금 전화받아서 뭐가뭔지 모르겠다며 미안하다고 하길래 니잘못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다들 다음주에 보자고 인사하고 나왔어서 다른 사람들 역시 몰랐을건데 사장이 결정한거겠지. 못갈 수 있겠는데 싶긴했지만 그럼보통은 플라이 아웃때 짐 다 싸가라고해야지 진짜 개빡침. 어쨌든 월요일 아침까지 알바니 에스퍼런스 지역 이동 중간 어딘가에 있는 마이닝에서 셧다운 TA 2주짜리라곤 했지만 DIDO에 셧다운 하지만 상황따라 언...



원문링크 : 2020. 11. 20 (금) [호주 키워홀 퍼스] 일용직 & 트레픽 컨트롤 잘림 & 셧다운 DIDO & 소변검사 & 홈 파티 & 클럽 & 개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