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10 (수) [호주 워홀 퍼스] 빨래 지옥 & 연락 또 없음 & 여행 준비하기 & 빌어먹을 호주택배 & 자가격리 지원물품


2020. 06. 10 (수) [호주 워홀 퍼스] 빨래 지옥 & 연락 또 없음 & 여행 준비하기 & 빌어먹을 호주택배 & 자가격리 지원물품

여행가서 입을 옷들과 밀리지않게위해 빨래 3번의 빨래를 돌리고 나서야 빨랫감은 사라졌다. 시간도 3시간 그러다보니 날도 좋았음에도 저녁 6시까지 안마름 하지만 바람도 많이불어서 실내로 옮겼다. 자잘자잘하게 놓친 물건들 사러 나가서 사왔다. G는 이체받은 돈 뽑아서 입금했다. 설거지할 것들이나 과자류 음료수등. 차에 물건은 다 실어두었고 옷, 비싼 물건들이나 이불만 챙기면된다. 오늘까지 메디컬 끝낸곳은 연락이 없다. 이게 미친건가 싶은게 메일은 물론 전화도 안온다. 메디컬 24시간이라고 했으니까 오후엔 와야되는데 내일 몽키미아 도착해서 연락해봐야겠다. 빌어먹을 호주 택배가 여행을 망쳤다. 역시 호주는 물건 사는건 눈앞에서 사는게 현명하다. 빠른배송으로 시켜서 택배비도 비싼데 이러면 빠른배송 시킨 의미가 없지 하하 10일 도착이라길래 여유있게 있었다. 8pm도착이라고 뜨길래 픽업장소 시간보니 음 5시30분에 문닫는데 장난치나ㅋㅋㅋ 그럼 못도착하는거 아니냐? 혹시 보관함에 넣고갈 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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