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7 (화) [호주 워홀 퍼스] 내일만 하기 & 맑아짐 & 외교부 해외통신원 지원


2019. 12. 17 (화) [호주 워홀 퍼스] 내일만 하기 & 맑아짐 & 외교부 해외통신원 지원

늦잠자서 10분늦게출근 언젠가부터 5분씩 늦게시작함. 15분 더 있다가면 되는데 그냥 집감. 오늘 출근하니 날이 맑아져 있었다. 불을 다 잡은건지 많이 줄어든건지는 모르겠다. 아침일을 마치고 쉬고있는데 필리핀인 R이 왔다. R은 샘플택배를 위해서 스치로폼 박스를 포장했다. 그러면서 샘플 몇개 찾아 달라더니 20개넘게 적고 갔다. 1월에 누가와서 검사한다고 했는데 본사에서 오나보다. 본사라기 보다는 모회사라고 해야하나? 쥬스샘플이 월별로 안들어와 있다고 이야기하자. 어딘가 있을거라며 K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K역시 모르고 연구실에서 부를때만 가지러 갔다고 했다. 샘플 찾는데 걸린 시간은 생각보다 얼마 안걸렸다. 그저 귀찮음이 많을뿐이지 20분 걸렸나? 사무실에 가져다주니 M이 어제 다끝났냐고 했다. 야간조가 리스태킹을 다 끝내줘서 없다고 전달했다. 물류팀에서 안되어 있는게 있다고 했다며 확인을 부탁했다. 확인 후 다른것 정리하고 있는데 물류팀 직원이 왔다. 어제 누가 다 패대기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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