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01(수) [호주 워홀 퍼스] 정신과 시간의 방 & 콴타스 비행후 포인트 적립 & 이어폰 부활 & 코로나


2020. 07. 01(수) [호주 워홀 퍼스] 정신과 시간의 방 & 콴타스 비행후 포인트 적립 & 이어폰 부활 & 코로나

오늘은 우루과이 친구 F와 짝이되서 일했다. 여자친구랑 왔고 미국 거쳐 3일걸려 호주왔단다. 시차적응하느라 죽을뻔했다고 했다. 시드니거쳐서 멜번가서 옥수수 농장 일하다가 서호주 아랫지방에서 일했다고 한다. 농장일 트렉터랑 트럭모는걸 했단다. 어제하던 파일 내려두는걸 오전내내 하면서 같이 이야기했는데 거진 4시간 수다 떨고나니 서로 궁금할만한게 다 떨어졌다. 점심 먹고도 같이일하다가 인원부족으로 브라켓 만드는 작업을 F랑했다. 2시 30분에 20명 이상이 집갔다. 다들 일주 후에 만나는걸로. 한국인도 4명이 집갔다온다. 일한걸 어떻게 적기 애매하다. 사진도 없으니까 더 애매하다. 깜빡하고있던 콴타스 포인트 등록 미등록 포인트를 찾아서 등록했다. 그래도 3번 왕복할거 같은데 할인받아야지 다음에. 생활방수만 되는줄 알았는데 세탁기 20분 돌리고도 이어폰은 멀쩡하다. 블루투스 페어링도 잘되고 소리도 짱짱함. 문제는 충전기가 충전해도 불이 안들어온다. 불들어오는 단자고장인지 충전단자 고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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