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27 (목) [호주 워홀 퍼스] 퍼스로 & 퍼스 프리스쿨 & 새 인터뷰 & 퍼스 클라이밍 & 막걸리


2019. 06. 27 (목) [호주 워홀 퍼스] 퍼스로 & 퍼스 프리스쿨 & 새 인터뷰 & 퍼스 클라이밍 & 막걸리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뒹굴거리다가 짐을 싸서 식당으로 갔다. 아침을 매일 거르는 편이긴 하지만 집에가기 전에는 꼭 먹어줘야지. 건포도가 들어간 빵을 토스트기에 굽고 버터를 살짝 발라서 먹으면 생각보다 맛있다. 원래 잉글리쉬 머핀을 토스트하고 계란후라이와 베이컨을 넣어서 먹는데 이사이트에는 잉글리쉬 머핀이 없다. 어쩔수 없이 그냥 먹고 멍때리면서 버스를 기다렸다. 체크인을하고 버스를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니 아직 비행기가 도착하지 않았다. 멍때리고 앉아 있기 30분정도 비행기가 도착했고 보딍을 시작해서 앉았다. 역시 비행기에서는 잠을 자줘야 지루하지 않다. 1시간 30분이 조금 넘는 비행동안 안전수칙 설명할때쯤 잠이 들어서 곧 착륙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올때까지 쭉 잤다. 퍼스에 도착해서 Ola를 가입하고 Uber와 가격 비교를 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20불이 넘는 것은 같지만 2불이상 차이가 났다. 유튜브에 같은 서비스 같은 기사 그러나 가격은 더쌈!!! 그리고 가입하면 2주 50프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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