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27 (금) [호주 워홀 퍼스] 이스터 시즌 & 셧다운 & 마늘까기 & 닭 찢기 & 넷플릭스 & 서호주 여행 및 이동제한 & 뉴질랜드 임시비자 연장 & 전세기


2020. 03. 27 (금) [호주 워홀 퍼스] 이스터 시즌 & 셧다운 & 마늘까기 & 닭 찢기 & 넷플릭스 & 서호주 여행 및 이동제한 & 뉴질랜드 임시비자 연장 & 전세기

코로나로 정신없지만 이스터시즌이 시작했다. 이스터용 토끼모양 알모양 쵸콜렛이 쏟아진다. 하지만 금요일 오후에도 쇼핑센터엔 사람이없다. 웬만한 가게는 금요일 오후임에도 장사 다 접은시간대처럼 닫혀있다. 까페도 1시가 되니 대부분 닫고 떠났다. 깐 마늘이 없다며 사온 마늘은 크기가 미쳤다. 마늘하나는 주먹만하고 마늘알은 엄지만하다. 마늘 5개 깠을뿐인데 통이 거의 가득찼다. 한국에선 6쪽 마늘만 까봤고 여기서도 까봤지밀 이정도 크기는 아니였다. G가 다른걸 하는동안 닭 가슴날 끓인걸 찢으라고해서 찢고있었는데 역시나 한세월 진짜 엄마는 매일 요리해주는건 안 귀찮았을까? G역시 거의 해주는데 내가 설거지한다고해도 많이 귀찮을거 같은데 요리해준다 해도 거절한다. 저녁먹으면서 맥주 마셨다. G는 와인잔에 마시는게 좋다며 맥주도 와인잔에 마신다. 저주행하며 시즌1을 끝냈는데 영영으로 만 완벽하게 이해하긴 너무 어렵다. 그냥 스토리만 따라가는 중이다. Coronavirus travel res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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