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22 (목) [호주 워홀 퍼스] 프리스쿨 & 클라이밍 & 고민과 여유사이


2019. 08. 22 (목) [호주 워홀 퍼스] 프리스쿨 & 클라이밍 & 고민과 여유사이

요즘에 몇시에 자건간에 8시 전에는 항상 일어나게 된다. 그렇다고해서 침대에서 일어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오늘도 침대에서 11시 30분까지 뒹굴거리다가 일어났다. 비가 올 것 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빨래가 밀려 어쩔 수 없이 빨래를 돌렸다. 실내에서라도 말려야지 방법이 없었다. 프리스쿨은 빨래를 넌다고 30분정도 늦게 도착했다. A선생님의 수업에서는 언론의 자유도에 관해서 대화를 했다. 그런데 중국인 E와 이야기하는데 내가 뭘 이야기하면 중국도 다 그렇다고 했다. 중국이 그럴리가 없다는 것 누구나 다 알고 있었지만 내가 뭐라고 더 질문할 의사가 안생겼다 그리고 영어를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듣게 이야기했다. 단어들도 어려운단어들만 쓰려고 하는데 심지어 선생님 A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오늘 질문을 할때 자꾸 Do 동사를 생략안하고 말해서 선생님 A가 계속 수정을 해주었고 4번째만에 고쳤다. 어제도 공부를 안하니 영어고 한국어고 다 줄어든다고 이야기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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