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9 (금) [호주 TAFE 퍼스] 자격증 일정변경 & 시체 & 답답한 날


2021. 11. 19 (금) [호주 TAFE 퍼스] 자격증 일정변경 & 시체 & 답답한 날

아침에 일어나서 고민하다 자격증 일정 미룸 둘다 한주씩 뒤에도 일정이 있길래 메일보냈다. 업체에선 당연히 된다면서 변경일자 확인메일보내줌 강사 R에게 부탁하면 넘어갈듯 하긴하지만 다른 수업에서 뭔가 실수한게 있기에 가야함 생각하지 못한부분이 나온거 정리하러가야한다. 그냥 확인하고 끝나고 재시험은 아니길 바라야지. 하루종일 시체처럼 누워있었다. 한국 돌아간 S와 연락하며 호주 올 방법 이야기. 다음학기까지 tafe wa가 호주 밖의 외국인들은 받지않기에 내년 7월 하기시작일지 아니면 사설로 가게될지 고민중이던데 그냥 알고 있는 것들 관련해서 말해줬다. 아직 정보가 거의 없어서 알아야할 정보 던져줌. 운동가던 뭘하던 해야되는데 뭔가 답답하고 짜증나서 뒹굴기만함 영어공부도 하기싫고 만사하기싫다진짜. 그래도 해야지 삶이 편안해질건데 마냥 놀고만 싶어진다. 이번 방학때 이것저것 많이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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