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05 (금) [호주 TAFE 퍼스] 스피어피싱 실패 & 라면 & 햄버거 & 휴식


2021. 11. 05 (금) [호주 TAFE 퍼스] 스피어피싱 실패 & 라면 & 햄버거 & 휴식

아침 8시까지 J를 로킹햄에서 보기로함 만나고나서 비가 살짝 쏟아졌는데 여우비였기에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다 챙겨입고 물에 들어가자 여전히 찬 수온에 보고 있을때보다 센 파도 부유물로 생각보다 많이 뿌연 시야로 인해 포기 8시부터 10시까지 바람도없고 파도도 약하다더니 9시부터 바람도 불고 파도도 세졌다. 일단 시야가 1M남짓만 나오는게 부담되서 나옴 결국 해가 나중에 뜨긴했지만 시야가 안나오면 노답 그렇게 프리멘틀로 이동하다가 만난 오버사이즈 트럭 컨베이어 벨트 세트를 실어서 이동중이었다. 함께 일했던 회사로고 봐서 나름반가웠다. 트레픽 컨트롤러를 보고선 꽁돈 버는것에 부러움 오버사이즈 트럭 가이드들도 너무 부럽다. 프리멘틀 마켓에서 일본라면 한사발 다먹거 멍때리다가 에그스팟 더블치즈버거 노브인지 노스퍼스인지 에그스팟 2호점 열었다던데 에그스팟은 한국의 에그드랍 느낌인듯 하다 에그드랍이 생기기전에 호주와서 모르겠다만 그렇게 먹부림 후 까페가서 수다수다 항상 둘다 별생각없이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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