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30 (월) [호주 TAFE 퍼스] 도시락싸기 & 의미없는 수업 & 미쳐가는 기름값 & 반복의 일


2022. 05. 30 (월) [호주 TAFE 퍼스] 도시락싸기 & 의미없는 수업 & 미쳐가는 기름값 & 반복의 일

아침에 일어나서 방정리 싹하고 마트가서 간단히 장을 보고 돌아왔다. 그러고선 닭고기,양파, 당근 넣고서 고추장 베이스에 고추가루로 간단히 요리함 집주인 M이 청소차 왔는데 이거 맛있겠다며 돈내고 산다며 드립 가져가라고 대신 미리 맛보라고 매울거라니까 아닐거 같다더니 먹어보고선 맛있다 근데 맵긴 많이 맵네라며 자꾸 침 마심 요리 끝내고 과제 깔짝 정리하고서 학교지각 어제 수업안온다더니 다른 교수가 왔지만 수업 진도는 나가지않고 자습함 이럴거면 그냥 수업 취소하라고!!! 뭐 남은 과제랑 아직 진도 안나간거 다해두고 일찍 마치고선 나와버렸다. 시간낭비에 기름값낭비인데 방법이 없음 국제학생은 출첵의 노예니까. 일찍나와서 기름값 보니까 또다시 2불대 머나멀지만 그냥 일가는길에 코스트코 감 근처는 다 210센트가 넘고 다른곳 갔다 가기엔 동선도 애매해서 코스트코로 다녀왔다. 코스트코가 182센트면 말다했지 진짜 기름값이 싼 호주도 이모양인데 한국에서는 어떻게 차끌고 다니냐 진짜 출근해선 하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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