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1 (일) [호주 TAFE 퍼스] 주말더블페이 & 자유롭지만 귀찮은 일 & 휴식


2021. 10. 31 (일) [호주 TAFE 퍼스] 주말더블페이 & 자유롭지만 귀찮은 일 & 휴식

주말동안 계속해서 지겹지만 일하기 매니저 C가 주말에만 해도 된다고는 했다만 그러면 시급이 떨어지니 월요일 주중 나이트 한번뛰고 주말에는 나이트시급으로 패널티 받아야지 토요일 근무는 한동안 항상 있을거라고 하고 일요일은 물량따라 다를거라고 했다. 뭐 주말에 아무리달려봐야 평일보단 편하다. 심지어 아무래도 보는 눈이적어서 바빠도 적당히 내속도 유지하면서 있으면 아무도 신경안씀 하이리치 연습한다고 깔짝거리는데 전오너였던 B가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내가 할일이 있기에 적당히 해주고 할일하고 있으면 부탁잔뜩 자유도는 높은데 귀찮은 부가퀘스트잔뜩이다. 진짜 워홀은 웨어하우스에 들어가려면 대부분이 다른곳 경력이나 지게차자격증 필수인데 호주애들은 경력없는애들도 많고 심지어 이런애를 뽑았다고 싶은 경우도 있다. 역시나 비자가 있어서 어디안가고 오래도록 부려먹을 애들을 선호하는 듯하다. 진짜 워홀이 이시급이면 어디 안가고 살살버틸텐데 워홀안써본 회사들은 언제나 고집불통이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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