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 05 (수) [호주 TAFE 퍼스] 목통증 & 영어 & 절지말자 & 재미요소


2023. 07. 05 (수) [호주 TAFE 퍼스] 목통증 & 영어 & 절지말자 & 재미요소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또 뻐근함 천장보고 누워서 잘 잤는데 이게무슨일이람 제발 이러지마세요 저한테..... 점심까지도 왼쪽 쳐다보는건 되는데 오른쪽 쳐다보는건 불편하게 되길래 오늘 운동은 깔끔히 포기해버림 오늘 쉬고 내일하고 금요일 쉬고 짐싸야지 토요일에는 이사를 가야 하니까!!! 반복의 영어는 오늘도 고통스럽다 영어공부를 진작에 할걸 + 암기과목 개같다 의반복이 더더욱 고통속으로 빠져듬 이러니까 점수가 좀 나오는거임이라고 자기위로를 해봐도 죽을맛인건 변화없음 뭐가되건 해야되니까 계속 하고 있다 잘하다가도 말하다가 절고 자신감 잃고 항상 총체적 난국인지라 너무 지친다 이게 운도 좋아야 한다는 사실이 크다 일단 단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죽을맛임 이치65가 안나와도 재시험 따위는 안볼거지만 어떤 점수가 결과로 나오건간에 5년간 호주 헛살았다는 느낌 피하기 힘들다 영어 하다가 지칠때 가끔 사람들 연락온거 몰아서 답장하고 30분쉴때 답장싹하고 사라지는데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인데 왜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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