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27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잡일 주워오기 & 하수구 냄새 & 응 이직 & 멘탈잡기


2021. 02. 27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잡일 주워오기 & 하수구 냄새 & 응 이직 & 멘탈잡기

마이닝 TA하면서 일이 없을때 행복 시간만 때우면 시급 40불을 주는곳 그렇게 2시부터 일없어서 편하게 즐기던중 슈바 S가 우리일도 아닌걸 받아와서 일함. 플랜트 밑에 널부러진 슬러지청소 원청이 멍청하게 삽으로 파라고 했다. 굳을대로 굳어서 삽질하다간 관절들 다나갈뻔 결국 호스 들고와서 고압세척 고압세척하는데 슬러지가 여기저기 튀면서 냄새가 이런 냄새가 없다 진심 고약하다. 하수구냄새나 홍인들을 암내같은 냄새 5시에 차단기내려서 빛이 없어서 일 종료 퇴근길에는 뭘봐도 행복하다. 처음으로 5시 30분에 버스 탑승 매일 이러는게 최고인데 그럴일이 없음. 퇴근해서 정리하고 바로 잠듬. 왜인지 모르지만 여기선 5시간 이상 잠이안옴 그리고 일어나도 딱히 안피곤하다. 헬스장이라도 있었다면 최고인데 말이지. 자고 일어나서 여기저기 이력서지원 그리고 친구한테 받은 곳도 지원했다. 주변친구들이 장비 다주는 대기업 가는중 혼자선 비자기간때문에 연락없다 자위중 하지만 그래가지곤 답도 없으니 방법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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