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09 (수) [호주 워홀 퍼스] 데이오프 & 물건구매 & 다른바다 & 친구


2019. 10. 09 (수) [호주 워홀 퍼스] 데이오프 & 물건구매 & 다른바다 & 친구

데이오프의 아침은 이것저것 정신이 없었다. G가 영어수업을 들으러 C와 같이 나가고 약간은 멍때리고 앉아있었다. 그리고서 밀린 일기를 잔뜩 쓰고나니 시간은 거진 11시가 되었다. 간단하게 라면으로 밥을 먹고 샤워하니까 거진 12시가 되었다. 계속되는 장거리 출퇴근으로 차는 완전 벌레밭이되었다. 그래서 닦으려고 시도했는데 물을 부어서 휴지로 닦는거로는 닦이지 않았다. 세차를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이 지연되어서 G를 픽업하러 시티로 향했다. 시티로 가기전 배고프다고해서 간단한 에너지바랑 쵸콜렛을 사들고 나갔다. 도로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예상 시간보다 10분가량 늦게 도착했다. G의 친구 콜롬비아인 V가 알려준 태국 음식점을 가려고 찾았는데 이름을 듣지 않고 위치만 설명해줘서 찾지 못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곳으가서 밥을 먹엇는데 10불에 나쁘지 않은 양이 나왔다. 다른 음식을 추가하면 1불씩정도 더 내고 받아 먹는데 이런걸 먹어서 친구들이 15불 16불이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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