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13 (금) [호주 TAFE 퍼스] FIFO TA & 졸음의 연속 & 기절 & 미친 날씨 & 개같은 영어실력 & 꿀의 하루


2023. 01. 13 (금) [호주 TAFE 퍼스] FIFO TA & 졸음의 연속 & 기절 & 미친 날씨 & 개같은 영어실력 & 꿀의 하루

파이어워쳐의 지루함을 이겨내다가 한쪽 이어폰 꽂고 이것저것 들으려는데 데이터가 안되니 다운받은거 재탕 삼탕 그러다 지쳐서 그냥 포기하고 같은 노래만들음 리거 L은 할거 없다고 그냥 노는데 부럽다. 스모코되기전 퇴근직전은 1시간씩 2시간을 거의 졸면서 보내가지고 기억없음 애들 일 대충하고 있구나 정도가 끝 중간에 세이프티하는 N이 와서 심심하니까 졸리냐면서 놀리고감 샤워하고 아침은 대충 때우움 빨래 돌리고나서 기절했다가 건조기돌리고 7시간 그대로 숙면을 취함 어떻게 집에서보다 잘자는걸까 항상 일어나서 나왔는데 쪄죽음 42도인건 상관없는데 미치게 습함 비오려는건가 확인했는데 월요일에 와여 나이트시프트라 그나마 다행이다 진짜 42도에 이정도 습한거까진 그러려니지만 이상태로 일 밀어붙이는 슈바들도 있으니까 저녁은 생개보다 맛이 없음 역시나 3일이면 마이닝 음식 질림 탄단지 다 챙겨주는데도 지겹다. 그나마 컵라면 공짜에 과일도 다양하고 점심도시락용 샌드위치, 랩, 도시락 있는게 어디인가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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