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29 (금) 계획취소 & 프리스쿨 & 친구 & 약속파토


2019. 03. 29 (금) 계획취소 & 프리스쿨 & 친구 & 약속파토

아침에 프리멘틀을 놀러갔다가 근처에 있는 암장 포트사이드를 가려다가 귀찮아서 포기했다. 프리멘틀을 갔다가 프리스쿨을 가지 않고 저녁에 있는 술약속을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정이 빠듯했다. 그냥 포기하고 멍때리고 있는데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오랜만에 연락이왔다. 회사를 다니면서 남미나 해외이민을고민하는친구인데 회사 후배에게 캐나다 이민 1년이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했다. 나보고 생각이 없냐고 해서 그냥 아직은 계획이 없고 워홀이 끝나면 생각해본다고 했다. 자격조건중 최소1년 풀타임경력이 필요한데 생각해보니 나는 풀타임이고 파트타임이고 1540시간 이상 일을 한적이 없다. 캐주얼도 포함되어서1540시간이 되는지는모르겠지만 된다면 워홀이 끝난다음에 한번 지원해보아야지. 2020년까지 였다가 1년더 연장이 되었다고 하니까 내년에 바로 취직해서 21년도에 바로 지원해야한다. 방에서 뒹굴거리다가 프리스쿨로 향했다. 오늘은 사람도 많지 않고 Q선생님도와서 편했다. 프랑스인 A와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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