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08 (일)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꽁돈받기 & 퍼스가고 싶다


2020. 11. 08 (일)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꽁돈받기 & 퍼스가고 싶다

오늘도 출근후에 프리스타트 그리고 시작 매일매일 반복 다시 지겨운 나날이다. 이 지겨움이 없다면 통장은 텅텅이겠지. 요즘고민은 한국돈을 언제 끌어오느냐다. 환율도 다시 쓰레기인데 가져올까 싶다. 일단 한국을 가야 뭐가되긴할건데 말이다. 일단 돈깨러 한국 가긴해야하는데 비자가 끝나야가지 오늘도 같은곳에서 차구경만 계속했다. 언제쯤 자리를 옮기려나? 다른곳들은 앉거나 기대는게 가능했는데 여긴 그냥 길가라 기댈곳도 막대 세울곳도 없다. 막대 흙에 파묻어서 세워둬도 바람불면 넘어간다. 이제 여기 온지 3주가까이 되었다고 큰 트럭과 중장비에 흥미가 떨어진다. 단지 '저거 몰면 도대체 얼마 받을까?'가 끝. 스모코 조금 늦게가지고 장비 정리한다고 11시부터 그냥기다림 Ute에서 에어컨 틀고 1시간 잤다. 그럼에도 오지않는 사람들에 지겹다고 징징거리면서 A 아재랑 기다렸다. 거진 2시가 되어서 왔고 잠깐하고 다시 점심. 오후엔 지겨움 못참고 결국 유튜브 이시간에 영어공부하면 늘건데 그저 시간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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