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02 (수) [호주 워홀 번버리] 이력서 새로만들기 & 장보기 & 하비프레스 직컨 & 이력서 뿌리기 & 핵불닭


2019. 10. 02 (수) [호주 워홀 번버리] 이력서 새로만들기 & 장보기 & 하비프레스 직컨 & 이력서 뿌리기 & 핵불닭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갔다. 조식포함이길래뭐 괜찮지는 않아도 챙겨는 주는건가 싶었다. 그런데 그냥 빵이랑 시리얼 공짜가 다였다. 뭐 그래도 베지마이트에 잼에 버터를 주니까 그게 어디냐. 나에겐 간단히 남들에겐 돼지처럼 먹고서 방으로 들어왔다. 이력서를 깨작깨작 수정하다가 Y형에게 연락해서 12시 30분쯤 점심먹고 하비에 다녀오기로 했다. 하비비프 이력서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데 겁나 귀찮은게 많다. 면도기를 전에 살던 집에 두고나와서 면도크림과 함께 사러갈겸 갔다가 덥다고 하는 여자친구 G를 위해 손선풍기를 샀다. USB 충전식에 크기도 나쁘지 않고 바람세기도 3가지나 있는데 10불이다. 호주에서 공산품이 10불이면 엄청싼데 데스크 선풍기도 15불 25불 타워형 선풍기도 그저 30불이었다. 중국제인가 싶기는 했지만일단 샀고 사진찍어 보냈더니 그거 잘때는 못쓴다며 타박을 했다. 뭐 가져가면 또 쓸거 같기도하고 다음에 갔을때 데스크용을 사야겠다라고 생각하며 나왔다. 그리고 주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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