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21 (금) [호주 워홀 퍼스] 광산 하우스키핑 & 우체국 답변 & 생각많음


2019. 06. 21 (금) [호주 워홀 퍼스] 광산 하우스키핑 & 우체국 답변 & 생각많음

새로운 광산에 도착한지 2일차 아침 5시까지 출근이라 4시 45분에 일어나서 밍기적 거리며 준비했다. 5시에 프리스타트를 하기 위해서 사무실로 갔더니 동남아계F와 뉴질랜드인 N은 이미 아침을 먹고 와있었다. 어드민 K와 프리스타트를 시작했는데 어제 특이사항을 확인했는데 특이사항은 없었다. 오늘의 특이사항은 파워이슈로 인하여 전기가 오전 8시부터 한동안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 언제나 그렇듯 전기 복구 시간은 알 수 없고 일하다가 들어오면 알게되는 편리한 시스템 프리스타트를 마치고 오늘도 어제와 같이 하우스키핑을 시작했다. 오늘은 어제 F와 같이 했으니 다른 N과 같이 일을 하라고 매니저 K가 이야기 했다. 오늘은 청소해야할 방들이 어제와 다르게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빨리 할 수 있어 보였다. 4개에서6개의 방을 일단 왼쪽 상태로 만들고 오른쪽 상태로 마무리하면 끝. 침대를 정리하는 방법은 사이트마다 회사마다 다르니 요구하는대로 해주면 된다. 여기는 그래도 모텔 수준으로는 만들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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