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 (화) 다들 떠나고 있다.


2018. 10. 2 (화) 다들 떠나고 있다.

Darwin 2018. 10. 2 (화) 다들 떠나고 있다. 지놘킴 2018. 10. 4. 18: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타일이 여전히 도착하지 않아서 집에서 휴식을 가졌다. 자다가 일어나서 12시까지 뒹굴거리다가 나갔는데, 신발들이 잔뜩 사라져 있었다. 뭐 다들 나간다고는 들었는데 언제 나간다는 말도 없이 나가버렸다. 인도네시아 인 N이나갔고 이탈리아인 B가 나갔다. B는 너 나간다며 하고선 아무말 없이 나가버렸고, N은 나간다는 것은 S에게 들었지만, 단한마디 말도 없이 나가버렸다. 둘다 내가 본인들에게 시큰둥 한 것을 알고서 말을 하지 않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8명으로 복작거리던 집이 5명으로 줄어드니까 널널하고 좋기는 하다. 하지만 일주일도 남지 않아서 여유를 즐기기에는 시간이 없다. 또 내가 다음주 월요일에 떠나면 그다음주 월요일에 일본인 K와 B형이 떠난다. 저녁까지 뒹굴고 있었는데 전에 같이 일하던 P형이 연락을하셨다. 하는 거 없으면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원문링크 : 2018. 10. 2 (화) 다들 떠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