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20 (일) 빨래 & 새 청소구역


2018. 01. 20 (일) 빨래 & 새 청소구역

버스운전하는 E가 이야기한 대로 돌아와서 빨래를 돌렸고 기다리다가 건조도 돌렸다. 그러고나서 굳이 수건을 접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남아공 D는 빨래를 개고 오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 나는 돌아와 휴식을 가지다가 잠을 청했다. 일하는 패턴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기때문에 하자는대로 했다. 그리고 한다고해서 내가 일하는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30여분 늘어나는 것이니까. 하지만 굳이 일하고 정신이 없는 쉐프들 옆에서 수다를 떨거 있을 이유는 없는 것 같아 돌아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더러운 옷들을 수거해오면서 건설자재 건물동을 확인하러 가자고했다. 굳이 가서 확인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확인을 좋아하는 친구고 간다고 1시간씩 걸리는것은 아니기에 갔다가 오자고 이야기하면 출발했다. 돌아와서 빨래를 돌려두고 방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잠을 조금더 자고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영화도보고 친구들과 연락을 하다가 운동도 하고 저녁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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