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06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일 안함 & 쏟아져라 비!!! & 타이어 펑크 & 공원 닫음


2021. 01. 06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일 안함 & 쏟아져라 비!!! & 타이어 펑크 & 공원 닫음

아침먹고 브레또/프리스타트 갔더니 응 8시 30분에 와 예쓰!!! 일단 3시간 꽁돈 그렇게 방에서 뒹굴다가 나왔다. 더 자야하지만 자고싶지 않은 느낌 그렇게 출근 했지만 흐리멍텅한 날씨 발주처와 원청은 일단 기다리라고 했다. 출근해서 도착한건 10시인데 1시까지 아무것도 안함. 그리고 나서 트래밍 시작했다. 15분 정도 했을까? 무전기에서 뜬금없이 '??? 찰리야 일하지마!' 이러더니 다들 차타고 있으라했다. 확인해보니 벼락이 인근에 떨어진다고 했다. 그렇게 한 40분 앉아있었나? 비도내려서 일은 더 하지 못하게 되었다. 원청 슈바 아저씨가 본인은 아무도 일 안시킬거라 했다. 우리 할게 하나도 없는데 그럼 어쩌냐니까 몰라 그냥 있어 하고 갔다. 그렇게 3시30분까지 ute에 앉아서 핸드폰 하다가 슈바대리 뉴질랜드인 P랑 수다떨고 장난쳤다. 그렇게 돌아가는 퇴근길 비가 개많이와서 여기저기 물바다 P는 운전 천천히 해서 돌아가고 있었다. 뒤따라오는 C는 자기차 아니라고 운전 개같이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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