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21 (화) [호주 워홀 퍼스] 택배 보내기 & 월급날 & 다이슨 에어랩 & 삼겹살 & 애매한 프로젝트 상황


2020. 07. 21 (화) [호주 워홀 퍼스] 택배 보내기 & 월급날 & 다이슨 에어랩 & 삼겹살 & 애매한 프로젝트 상황

아침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G가 DHL 선호해서 DHL만 구글맵에 치고 갔더니 DHL 퍼스 물류센터니까 공항 근처로 가라고 했다. 공항으로 갔더니 우체국보다 가격이 비쌌다. 우체국으로 제일 가까운곳 찍고 가니까 여기도 우체국이 아니라 우체국 물류센터 진짜.....잘 알아보고 가야겠다. 벨몬트 포럼 우체국으로 다시가서 택배보냄 그런데 5개 택배중 캐리어2개는 안된다고 했다. 분명히 1.5미터 이하 물건은 된다고 되어있고 캐리어 관련규정은 없었는데 둘레를 재더니 이거 너무 뚱뚱해서 안된다고 바꿔오랬다. 선택권이 없으니 일단 3개만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피스워크가서 박스랑 테이프 다시사서 집으로 집에서 점심먹고나서 짐싸고 다시 이동했다. C와 G 증명사진도 찍어야해서 다시 우체국으로 가서 택배를 보냈다. 증명사진도 둘다 찍었는데 역시나 호주 증명사진은 너무 적나라하다. 그리고 어깨라인으로 잘라서 머리 동동뜬 느낌. 역시 누가 찍어주냐 따라서 또 다르다. 벨몬트포럼 구경하다가 통장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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