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8. 22 (화) [호주 TAFE 퍼스] 빡치는 조별 과제 & 마성의 PLC & 스테이크 & 소문


2023. 08. 22 (화) [호주 TAFE 퍼스] 빡치는 조별 과제 & 마성의 PLC & 스테이크 & 소문

아침부터 개빡치는 스트레스의 연속 역시나 스트레스의 근원은 멋진 조원들 오늘 오전에 빨리끝내고 발표하자니까 응 오늘 아픔하고 안나오는 인간이랑 나오기는 했지만 목요일 과제 바쁘다고 1도 상의없이 지꺼만 쳐하거나 이럼 결국에 M아재 뚜껑열렸지만 천사라서 애들이 싸둔 똥 정리부탁하며 집에감 다른게 아니라 노가다성이라 귀찮은거지 하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까ㅋㅋㅋㅋ 그래도 최소한 양식통일해줘야지 이새끼들아 지파트만 막해서 그룹챗에 올리고 끝 M아재도 하다 지쳐서 부탁하는거라 거절불가능 결국 목차부터 거의 비슷한 서식으로 바꾸고 chatgpt로 그냥 싸질러 둔것들 우리 주제에 맞춰서 추가하고 수정하느라 3시간 이상 썼는데 회의감만 가득했다 뭐 그래도 끝내고선 그냥 PLC만 하게되서 행복 역시나 마음에 안맞는 인간들이랑 쉬운거 하는 것보다는 좀 복잡해도 혼자가 편함 생각하고 바꾸고 원하는대로 되는게 보이면 이렇게 마음이 편안할 수 가 없다 내일 뭔가 더 하다와야 하려나 싶었는데 오늘 한개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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