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12 (토) [호주 워홀 퍼스] 차사고 리포트 & 미친 바람 & 타이핑 & 그레인 인덕션


2020. 09. 12 (토) [호주 워홀 퍼스] 차사고 리포트 & 미친 바람 & 타이핑 & 그레인 인덕션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P에게 문자가 왔다.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주고 물류팀과 프리스타트 차사고 어제 보고 안해서 하려고 했는데 엔지니어P도 없고 슈바인 D도 없었다. 오지아재중 하나는 보고 했냐고 묻길래 원청 중간보스급인 J에게 가서 보고 서류작성하고 박은 파일 상태 확인하고 끝 확인하러 가다가 소떼를 만났는데 아쉽게도 J아재가 있어서 못찍었다. 프리스타트때 출퇴근 시트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여기저기 묻고 다녔지만 아무도 모름. 간신히 찾았는데 왜 냉동고 위에 있어요.... 어쨌든 매일 작성해야하는 서류들 작성하고 끝 그다음부터는 어제 칠레인 M이 하던 파일 길이재기. 파일 길이 재고 있었더니 J아재가 오더니 돌아가는 상황팍악한다고 다가왔다. 그래서 상황설명해주고 이해시키고 끝. 휴식 취하고 나서는 사무실에서 노트북한대 받아서 파일 길이 관련해서 타이핑. 숫자만 치는거라 뭐 어려울건없었다. 시간을 단축할 방법 찾아서 쳤지만 역시나 노트북이 번호패드가 위에만 있는거라 조금 시간이 오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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