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20 (목) [호주 ELICOS 퍼스] 졸음 최고조 & 사고낼뻔 & 지게차 라이프


2021. 05. 20 (목) [호주 ELICOS 퍼스] 졸음 최고조 & 사고낼뻔 & 지게차 라이프

오늘 수업도 지겹고 지겨움 계속되는 리서치앤 리포트 혼자했다면 이미 끝났겠지만 계속되는 점삭과 쓰는방식 배우기에 늘어져 있는건 사실이다. 그리고 수업 대충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준비안해오고 그때그때 진행하는 느낌 뭔가 돈을 낸 값어치만큼은 못하다. 호주에서 돈낸 값어치만큼 하는건 얼마 없긴하다만 그래도 선생님 문제로 이러는건 짜증난다. 반 옮겨달라고 요청해봐야지. 오늘은 팔랫잭타고 일하나 했는데 응 팔랫잭이 부족해서 일 못해ㅋㅋㅋㅋ 결국 지게차 타고와서 일하기시작 앞에 5시간은 지게차타고 뒤 3시간은 놀면서일함 슈바들은 물론 거의 호주인에 영어 잘하는 이민자. 워커 대부분이 이민 2, 3세나 대학교 학생비자. 영어는 수준급이라 가끔 못따라간다. 그래도 어려운 단어를 쓰는건 아니니까 다행. 슈바 M은 자꾸 소리지른데 꽥꽥 거리는 느낌. 뭐 슈바의 역할이 100프로의 일을 해내게 하는 그런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앞뒤 안보고 지르는 스타일 다들 한마디씩 하는데 뭐 불만은 있지만 짜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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