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06 (수) [호주 TAFE 퍼스] 비슷한 나날 & 파티초대 & 돈만 벌고 싶다.


2022. 07. 06 (수) [호주 TAFE 퍼스] 비슷한 나날 & 파티초대 & 돈만 벌고 싶다.

오늘도 느즈막히 일어나서 꾸물럭거리다가 또 시간만 축내고 바로 출근 일이 없는듯 많은데 할당량 채우면 속도 줄여서 개 천천히 진행한다. 이럴때 시간 활용해서 공부해야되는데 시간적 여유있다고 영어공부 안하는중이다. 그래봐야 1년 반이라 슬슬 준비해야된다. V가 클럽파티한다고 오라는데 귀찮음 친구들이 dj하긴하지만 입장료 너무 비싸여 예전에도 클럽을 즐기는 스타일 아니였지만 지금은 더더욱 즐기지않기에 거절했다. 가는건 나쁘지않은데 돈이 많이나간다. 확실히 그냥 호주 사는애들이랑 학생비자는 이것저것 거리감이 느껴진다. 프랑스인 S가 밤에 한잔하자고 했는데 연락되었다 안되었다 그래서 그냥 안감 머스탱바에 있는다던데 역시나 취향이아님 진짜 호주와서 새로운 사람만나겠다고 주중이고 주말이고 싸돌아다니던 나는 사라짐. 이런공고나 fifo공고 볼때마다 아무걱정없이 일하면서 돈벌고 싶다.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지만 지금도 잔뜩 벌 수 있는데 못하는게 답답 남들이 잘버는게 부럽다기보다는 그냥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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