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26 (화) 여행정리 & 스케줄러 & 프리스쿨 & 친구


2019. 03. 26 (화) 여행정리 & 스케줄러 & 프리스쿨 & 친구

와이파이가 되니까 여행했던 사진들을 클라우드에서 다운받기쉬워졌다. 그래서까미노와 유럽여행했던사진들을 다운 받고 정리해서 기록하기 시작했다. 여행했을때 일기를 쓰지 않았다면 자세한 내용들은 기억나지 않고 어디 갔다왔다로 끝이 났을 것이다. 호주 워홀을 기록하는것도 언젠가는 기록을 멈추겠지만 나중에돌아봤을때 그때의 감정들이 기억나면서 추억팔이를 하게 되겠지. 아무리 기다려도 비행기 일정과 새로운 사이트 인덕션이 오지 않아서 스케줄러에게 뭐냐고 연락을했다. 그랬더니 5일이나 지나서야 내가 보낸 파일을 확인하더니 아 뭐 빠졌다고 급하니까 다시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처음에 섹션 2랑 사인이랑 날짜 써서 보내달라고 해서 섹션2에 적을게 없다고 뭘 적냐고 했다. 그랬더니 그냥 너 사인만 있으면 된다고해서 사인만해서 보냈더니 섹션 2도 적어서 보내달라고 한다. 지가 확인 제대로 안하고 일을 안하고서 급하다고 난리치는 것을 보면 역겨웠다. 사이트 매니저도 24시간안에 인덕션 메일이 갈거라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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