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30 (금) 늘어지는 잠 & 프리스쿨


2018. 11. 30 (금) 늘어지는 잠 & 프리스쿨

Perth 2018. 11. 30 (금) 늘어지는 잠 & 프리스쿨 지놘킴 2018. 12. 1. 0: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깜빡하고알람을 끄지 않아서 3시 45분에 일어났다. 12시가 다되서 잤음에도 습관때문인지 바로 일어났다가 다시 잤다. 룸메이트가 출근할때까지 자다 깨다를 반복하면서 늘어지게 잤다. 일어나서 어제 대충 정리한 짐들을 정리하고 빨래를 했다. 빨래를 돌리는데 집주인이 나와서 그냥 무시하고 내가 할 일만 했다. 빨래를 하고 샤워를 마치고나서 프리스쿨로 향했다. 프리스쿨에 가서 일본인 S와 중국인 S, 한국인 E 그리고 프리스쿨 선생님 Q를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갔는데 아무도 없었어서 좌절감을 살짝 느낄때쯤 Q선생님이 나왔다. 수업을 진행하는데 나머지는 오지 않아서 조금 섭섭한 생각이 들때쯤에 일본인 S와 이란인 A가왔다. 그리고 수업이 거의 끝나갈때쯤 S가 와서 인사를 했다. 선생님 Q와 수업이 끝나고 내 근황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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