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31 (월) [호주 워홀 퍼스] voc발급 & 반복반복 & 일자리 넘침 & 8월 끝


2020. 08. 31 (월) [호주 워홀 퍼스] voc발급 & 반복반복 & 일자리 넘침 & 8월 끝

아침부터 지겨운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어제 이론 점검 마치고 실기 점검. 일단 지게차는 몰던거보다 사이즈가 크니까 뭐 보이는게 없었고 1년만에 몰아보니 안그래도 못하던게 더 못해졌다. 텔레핸들러는 배운거랑 모델이 달랐다. 시티에서 출퇴근할때랑도 다른모델. 붐 조작법이 하던거랑 다르니까 버벅버벅. 기어위치도 다르고 뭐 구형이라 그런지 쓸데없이 조작할 버튼과 봉들이 많았다. 안전용 지지대는 높이 들일이 없으니 써본적이 없고 자격증 딸때도 써본적이 없는데 처음 써봤다. 그냥 밑에서 들었다 놓았다면 금방 끝났을건데 이건 그냥 오래걸려버렸다. 11시 넘어서 끝나서 쉬는시간을 가지고 바로 파일자르기 시작 오지아재 J는 일을 개천천히 하고 있었다. 오전 3시간동안 마킹만 해두었는데 진짜 게을러 터진 사람임을 알 수 가 있다. 아 호주식으로는 릴렉스한건가? 점심 먹고 계속 일하는데 해달라는걸 했는데 목표치가 더 있는지 더하자고해서 끝냈다. 뭔가 게으른데 자기가 생각한 목표치는 끝내야한다. 기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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