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02 (금) [호주 TAFE 퍼스] 멍때리며 일 & 기절 & 클라이밍 & 출근


2022.09. 02 (금) [호주 TAFE 퍼스] 멍때리며 일 & 기절 & 클라이밍 & 출근

계속 멍때리면서 일하다가 라디오 깔짝듣다가의 반복 라디오 뉴스 한창 들을때 코로나때라서 코로나 관련 설명만 죽어라 듣다가 이제는 몇달째 우크라이나 이야기만 들림 호주 라디오인데 인도이야기는 왜그리 나오는지 영어 발음 들을때마다 제 3외국어인가 싶음 그나마 일부 학교 애들에 교수에 단련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는단어도 처음 듣는거로 만드는 생각지도 못한 마법의 발음이다. 퇴근하고 밍기적 거리다가 오늘 뭐할지 생각하다 클리이밍으로 정함 그렇게 기절했다가 4시 다되서 일어남 밍기적 거리다가 라면 장보고 맥도날드가서 밥먹고 또 밍기적 3시간할 자신시 없어서 그러다가 6시쯤도착 시작은 v3사다리로 가볍게 시작 확실히 힐을 거는 움직임이 없다 하니까 햄스트링 자극이 빡오는게 기분좋음 헬스도 1달반 가까이 제대로 못하고 몸무게가 8kg 이상 빠져가지고 힘도 없음 오랜만에가서 무브도 버벅 거린다. 그래도 V3는 다 온사이트를 해서 기쁨 뭐 그래봐야 한국 V2-3 사이니까 그리고 마지막 오버행 퇴근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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