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19 (금) [호주 워홀 퍼스] 프리스쿨 & 폭우 & 연락없음 & 호주워홀 1억


2019. 07. 19 (금) [호주 워홀 퍼스] 프리스쿨 & 폭우 & 연락없음 & 호주워홀 1억

아침에 일어나 IELTS를 알려주는 프리스쿨을 가려다가 회사랑 뭐좀 체크하고 게으름피우다보니 시간이 너무 흘렀다. 그래서 그냥 빨래만 돌리고 피곤해서 쓰지못한 일기를 마무리하고 영상을 보다 보니 어느새 12시가되었다. 오늘 프리스쿨은 12시 30분까지 성경을 하기때문에 천천히12시 30분가지 맞추어서가기로 했다. 하지만 일찍 나왔는지12시 20분경에 도착을 했고 성경수업은 재미없고 사족많은 선생님이라서 그냥 안듣고 핸드폰을 했다. 오늘 Advance 수업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평소는 10명이하인데 오늘은 자리가 부족할정도로 사람이많이 들어왔다. 다국적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아시안의 비율이 엄청나게 높다. 한국인 5명 일본인 4명 중국인 1명 에스토니아인 1명 이란인 1명 터키인 2명 콜롬비아인 1명 멕시코인 1명 아일랜드인 1명 17명에 선생님 Q까지 18명이서 하니 확실히 대화를 계속해서 이사람 저사람이 번갈아서했다. 옆에 앉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는 평소처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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