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5 (금) [호주 워홀 퍼스] 알바니 스피어피싱 여행 Day2 & 리틀 비치 & 워터폴 비치 & 소고기파티 & 전복 줍줍 & 해산물 파티


2020. 12. 25 (금) [호주 워홀 퍼스] 알바니 스피어피싱 여행 Day2 & 리틀 비치 & 워터폴 비치 & 소고기파티 & 전복 줍줍 & 해산물 파티

아침에 6시 30분 일어나서 애들깨움. 간단히 뭐 먹을 생각도 없이 그냥 나갈준비 D는 술마시고 힘들어해서 W에게 차키주고 이동 리틀비치는 알바니에서 50분거리에 있는데 진짜 미친듯이 예쁜 곳이다. 국립공원이라 입구에 입장료 내는곳이 있다. 입장료 15불 결제하고 차 대쉬보드 위에두면 끝 안내도 되지만 벌금은 알아서 내세요. 날이 흐림에도 불구하고 보정없이 이렇다. 바다 색이 에메랄드 느낌의 미친바다. 드론을 들고 갔으니 제일 좋아하는 구도 컷. 그냥 바닷가에서 바다랑 해변 대각선으로두고 수직상승하는 것이 제일 좋다. 호주 바다니까 이런느낌이 사는거겠지 여긴 옆에있는 워터폴 비치 진짜 막찍어도 예쁜 곳 어떻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친구들 찍어준게 얼굴보이게 나와서 그냥 자름 원래 이쪽에서 스피어 피싱 하려고 했었다. 파도가 너무 세서 워터폴 비치에서 하기로 했다. K는 고기 잡았다고 신났었는데 도망갔다. 허망하게 벙쪄서 쳐다보고 있던 K의 모습. 뭐 그래도 이 이후로 미친듯이 잡았다...



원문링크 : 2020. 12. 25 (금) [호주 워홀 퍼스] 알바니 스피어피싱 여행 Day2 & 리틀 비치 & 워터폴 비치 & 소고기파티 & 전복 줍줍 & 해산물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