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2 (일) [호주 워홀 퍼스] 다시 하비 & 지옥예상 & 연말 서호주 북쪽 로드트립 계획


2019. 12. 22 (일) [호주 워홀 퍼스] 다시 하비 & 지옥예상 & 연말 서호주 북쪽 로드트립 계획

11시가 넘어서 잠들었고 4시 30분에 일어나 바로 출발해서 하비에 도착하니 5시 50분경 남들에겐 한주의 마지막 나에겐 반복되는 한주의 시작 오늘도 일은 딱히 없었고 아침일 끝나고 끝 중간에 샘플 찾아달라고해서 찾아줬다. 뭐 30분이상 찾고나서 하나는 없는거고 하나는 못찾고 방황 포크리프트 아재가 뭐찾냐더니 꼭대기서 내려줌. 그러고선 무한대기 쉬면서 하는게 없다. 그냥 돌아다니다가 본 휘핑크림은 아침부터 퇴근까지 쉬지않고서 계속 쏟아져 나왔다. 아침에 나온게 30파레트라던데 오후 근무자가 25파레트 나온다던데 그럼 그것만 50파레트 넘는데 다른 배치도 30파레트는 되겠던데 지옥문이 열린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핼퍼 요청이 필수적인 한주가 될듯하다. 퇴근하고 장보고 저녁하고 점심도시락 싸고 일상반복 그나마 밥을 전주에 미리미리 해두고 얼려두니 괜찮다. 앞으로도 조금 먼저해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야지. G와 이야기하다가 급여행 계획. G의 친구 S가 피나클스 야경 갔다왔는데 역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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